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정보 (2025년 2차)

정처기 시험 후기

필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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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후기, 정보 (2025년 1차)

 

 

지난 7월 19일에 시험을 응시하고 이제야 글을 작성한다.

합격 발표 나오면 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다.

 

실기는 20문제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필기에 비해 기출 문제가 적어 비교를 하기엔 애매하지만 난이도는 무난무난 했던 것 같다.

 

 

왜 필기는 1회, 실기는 2회를 응시하였는가 궁금할 텐데,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시험 날짜가 하루로 정해져있다.

필기와 동일하게 3주 기간 안에서 고르면 될 걸로 생각했었던 나는 큰 코를 다쳤다.

(다른 일정과 겹쳐 어쩔 수 없이 미뤄야만 했다.)

 

 

준비 기간 + 공부 방법

이번에도 시나공 기본서와 함께 공부했다.

기본서 내용은 필기와 거의 비슷하나 챕터마다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실전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필기, 실기의 출제 범위가 똑같기 때문에 정처기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실기 기본서만 구매하고, 필기 공부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게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공부 기간은 1달이었다.

하루에 회사 점심시간 약 30분~1시간

집에 와서 1시간 정도 공부 시간을 가졌다.

기본서 두께가 상당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읽고 문제를 푸는 데만 이 정도 시간이 걸린 것이다.

이 책 이외에 다른 것은 전혀 보지 않았다.

 

필기 후기에서도 말했듯,

나는 유관 학과 전공자이며 2년 정도의 실무 경력이 있는 현직 개발자이다.

 

시험 점수는 90점이었다.

과잉공부(?) 였나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안정적으로 합격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정처기 시험 정보

가격

할인 받아 11,300

34세 이하라면 1인 당 연 3회 국가기술자격시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따로 신청 할 필요는 없고 결제할 때 적용 할 거냐고 물어본다.

 

시험 방법

전부 필기 주관식이다.

OMR 카드 같은 건 따로 없고 시험지 답란에 정답을 적으면 된다.

답란 외에는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다.

시험지에 여백이 많에 계산 문제 풀이에 부족함이 없었다.

 

시험 준비물

신분증과 필기구를 챙겨갔다.

나 같은 경우는 볼펜 한 자루만 가져갔다.

공학용 계산기도 지참이 가능하지만 솔직히 정처기에서 쓸 일은 없는 것 같다.

 

 

자격증 발급

https://www.q-net.or.kr/isr001.do?id=isr00101&gSite=Q&gId=

자격증 발급 신청 | Q-net

 

큐넷 상단 메뉴의 자격증 확인서 -> 자격증 발급 -> 자격증 발급 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다.

나는 아직 자격증을 발급 할 일이 없어서 신청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