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TIL] 5일 차

📢 오늘의 목표 📢

✔️ CS 강의 시청
     ✔️ 11강 공간 자원과 공간 복잡도
     ✔️ 12강 시간 자원과 시간 복잡도

✔️ 팀 프로젝트 발표

✔️ Web 특강

 

 

⏱️ 오늘의 일정 ⏱️

9:00 ~ 13:00 - 개인 공부
13:00 ~ 14:00 - 점심시간
14:00 ~ 16:00 - 팀 프로젝트 발표
16:00 ~ 18:00 - 개인 공부
18:00 ~ 19:00 - 저녁 시간
19:00 ~ 20:00 - Web 특강
20:00 ~ 21:00 - TIL 작성

 

 

📜 Chapter 1. CS 강의 시청

9:00 ~ 13:00 - 개인 공부

✔️ CS 강의 시청
     ✔️ 11강 공간 자원과 공간 복잡도
     ✔️ 12강 시간 자원과 시간 복잡도

 

드디어 CS 강의를 다 들었다~

11, 12강은 알고리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제대로 이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big O 표기법, 시간 복잡도에 대한 문제는 면접에서도 단골 질문이고 나도 전에 면접을 다니다 OO정렬의 시간 복잡도는 얼마인가요~에 대한 질문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big O 표기법

오늘 들었던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이다.

대강 알고 있으면서도 놓치고 있던 게 많았던 것 같다.

 

O(1): 입력값에 시간, 공간이 영향받지 않는다.

O(n): 선형 복잡도라고 부른다. 입력값에 비례하게 시간, 공간이 증가한다.

O(log n): 일반적으로 밑이 2이다! 여태껏 10인 줄 알고 이해를 못 했는데 이제야 알았다... 바이너리 탐색이 대표적인 알고리즘으로 입력값의 log2 만큼 시간, 공간이 걸린다.

O(n^2): 2차 복잡도라 부른다. n^3, n^4 등도 전부 n^2로 표기한다. 입력값의 제곱수로 시간, 공간이 증가한다.

 

시간 복잡도 별 알고리즘

 

유용하다고 느낀, 제시하는 N의 숫자에 따라 사용할 알고리즘을 제시해 준 표인데 두고두고 보면 앞으로 문제를 풀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맨날 문제는 어떻게든 풀었는데 시간 초과가 뜨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니 말이다.

어쨌든 알고리즘 독학인 나는,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 알고리즘 강의를 한 번 들어본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다.

 

 

📜 Chapter 2. 팀 프로젝트 발표

14:00 ~ 16:00 - 팀 프로젝트 발표

✔️ 팀 프로젝트 발표

 

프로젝트 발표는 팀장님이 진행해 주셨다.

바로 배포해도 괜찮을 정도로 잘 한 팀들이 꽤 많아서 놀랐다.

전체적으로 전공자나 현업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다는 느낌도 들었다.

 

다른 팀 발표를 보니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가 들었다.

솔직히 미니미니 프로젝트를 했을 때보다 팀 프로젝트에 할애한 시간이 많이 적었던 것 같다.

 

미니미니 프로젝트는 오히려 우수 팀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놀랐다.

역시 열심히 한 만큼의 결과가 오는 것 같다.

코로나에 걸린 와중에도 팀원이 보기 쉽도록 정리해서 올려놨었는데 다행히 잘 적용이 되어있어 뿌듯했다.

 

그런데 기프티콘은 언제 주는 거지...?

 

📜 Chapter 3. Web 특강

19:00 ~ 20:00 - Web 특강

✔️ Web 특강

 

저녁을 먹은 뒤로는 Web 특강이 있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했지만 그래도 웹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솔직히 약 기운도 있고(핑계가 아니다! 저녁 약에만 졸린 약이 들어있어서 그렇다 ㅠㅠ) 강의 후반부에 가서는 집중을 잘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프런트엔드라고 해서 꼭 클라이언트인 것은 아니고

백엔드라고 해서 꼭 서버인 것은 아니라는 말이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상대적인 것.

웹브라우저에게 프런트엔드는 서버이고 백엔드가 다른 api를 가져올 때는 클라이언트가 된다.

 

다른 부분은... 강의 자료가 올라오면 다시 확인해야겠다.

 

 

🌙 오늘을 마치며 🌙 

요 며칠 TIL을 안 쓰고 있었는데 제출하라 하여 오래간만에 썼다.

오늘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한 내용은 없어서 딱히 쓸 건 없기에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처럼 작성하였다.

 

솔직히 이번 주는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하다.

컨디션이 안 좋아 오롯이 몰입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침이 너무 심해서 어제는 병원까지 다녀왔는데, 원래 코로나 걸리면 그러는 경우가 많다며 한 달은 갈 거라는 대답만 들을 뿐이었다. ㅠㅠ

 

왜 하필 캠프가 시작할 때 이렇게 아픈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별로 하는 거 없을 때 아파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그렇다.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