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사전캠프 1일 차 +a

갑자기?

개인프로젝트 안 하고 어디 사라졌나 했더니 갑자기 내일배움캠프라는 걸 신청했다.

혼자 프로젝트도 해보고 여러모로 취업 준비를 하긴 했으나 잘 되지 않으니 여러 돌파구를 찾아 놓는 것이다.

여러 트랙 중에서도 비교적 블루 오션이라 생각하는 백엔드를 선택했다.

유니티라는 클라이언트 스택을 가지고 있으니 서버를 배우면 혼자 앱 하나는 만들 수 있겠다 싶었다.

 

 

1일 차 후기

 

솔직히 이 과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오늘부터 미니프로젝트 기간이었다.

그래서 어영부영 팀에 배정되고 팀원들을 만나니 프로젝트 준비로 바빠 보였다.

어쨌든 기획 단계였기 때문에 무리는 없었으나 오자마자 웹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좀 부담스럽긴 했다.

 

어떤 웹페이지를 만들 것인지를 정하고 각자 와이어프레임을 간단하게 그리고 나니 오늘 일정이 끝났다.

내일은 팀원들이 만든 와이어프레임을 모아 보고 구체적인 기능 등을 정할 예정이다.

 

어쨌든 사전캠프가 어땠냐 하면... 잘 모르겠다.

프로젝트 기간이라 그런가 팀원이랑 논의하는 게 주되기도 했고 며칠 더 다녀봐야 아 이런 느낌이구나 알게 될 것 같다.

 

 

강의

오전에 수강 신청 승인 됐다는 문자를 받고 운동 다녀오니 강의가 생겨있었다.

웹개발 종합반 -> SQL -> CS 순서로 들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선 웹개발 종합반을 듣고 있는데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는 달리 실전에 쓰이는 것만 알려줘서 좋았다.

대학교 때는 html 태그 하나하나 손코딩 해야 했으니 말이다 ㅠㅠ

아직도 video를 vedio라고 써서 틀린 게 잊히지 않는다...

 

특히 부트스트랩이라는 라이브러리는 써먹을 곳이 많이 보여 마음에 든다.

https://getbootstrap.com/

Bootstrap

 

1일 1주차 들으라 하여 1주차 강의를 들었다.

html과 css의 맛보기 같은 설명이라 간단했다.

 

 

 

 

 

여담

SQLD는 합격 예정이다.

자신 있었기에 떨어졌으면 아마... 많이 슬펐을 것이다.

 

게임 개발 개인 프로젝트도 시간이 되는 한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